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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방현하 국토정보정책관이 30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과 품질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최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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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데일리=최한민 기자) 정체와 혁신의 갈림길에 선 공간정보 산업에서 방현하 정책관의 현장 중심 행보가 변화의 신호탄이 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방현하 국토정보정책관이 30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정형교)을 찾아 기관 운영 현황과 품질 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국가 공인 공간정보 품질관리기관인 공간정보품질관리원 방문으로 공간정보 품질이 디지털 전환 시대 공공정책의 기반임을 강조했다.
이날 방문은 단순한 현황 청취를 넘어 디지털 국토 구현의 첫 단계인 ‘정확한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을 실무 차원에서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이뤄졌다.
방현하 정책관은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품질 검증 과정과 주요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며 현장에서 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이날 보고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대용량 공간정보 플랫폼 고도화 ▲수치지형도ㆍ국가기본도 통합구축사업 추진 ▲공공측량 성과심사 운영 확대 ▲드론 활용 재난 대응ㆍ해외 협업 연구 등 올해 추진 중인 주요 과제들을 중심으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AI, 디지털트윈,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에서 요구되는 정밀 데이터 품질 검증을 위한 기술 개발 과정도 설명했다.
방현하 정책관은 이러한 보고를 청취한 뒤 현장에서 직접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역할 확대를 주문했다.
앞서 방현하 정책관은 지난 11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를 방문해 업계와의 소통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방현하 정책관은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와 국토교통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을 자주 방문해 직접 듣고 소통해야 정책도 현실과 맞닿을 수 있다”는 원칙을 다시금 확인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관실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의 기능을 단순 검증 기관에서 데이터 생산ㆍ검증ㆍ활용까지 이어지는 전 주기 관리 체계를 마련하고 품질 인증을 통해 민간에서도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방현하 정책관은 “공간정보의 신뢰도는 곧 정책의 신뢰도”라며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국토 전반의 디지털 기반을 지탱하는 최전선에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