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LiDARㆍ영상ㆍ스캔 통합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 발표

정밀 도시계획ㆍ스마트 인프라 관리 적용 기대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7/25 [13:09]

라이카, LiDARㆍ영상ㆍ스캔 통합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 발표

정밀 도시계획ㆍ스마트 인프라 관리 적용 기대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5/07/25 [13:09]

▲ Leica Geosystems는 현지시각 24일 BLK360 SE Essentials라는 현장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즉각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리얼리티 캡처 패키지를 공개했다(사진=Leica Geosystems).  © 최한민 기자


(커넥트 데일리=최한민 기자) Leica Geosystems가 정밀 도시계획, 스마트 인프라 유지관리, 공사현장 모니터링 등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이동식ㆍ고정식 LiDAR와 영상 및 3D 스캔 기술을 통합한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을 발표했다.

 

Leica Geosystems는 현지시각 24일 BLK360 SE Essentials라는 현장 데이터를 통합 수집하고 즉각 처리할 수 있는 올인원 리얼리티 캡처 패키지를 공개했다.

 

이는 기존 개별 스캐닝 방식과 달리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LiDAR, 영상, 3D 포인트클라우드를 동시에 자동화하고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통합형 구조가 핵심이다.

 

이 솔루션의 강점은 데이터 획득부터 정리, 3D 모델 생성까지의 엔드투엔드 자동화에 있다.

 

예를 들어 BLK360 SE Essentials는 한 버튼으로 HDR 이미지와 컬러 포인트클라우드를 생성하고 Cyclone FIELD 360 앱, 그리고 PinPoint 소프트웨어를 통해 필드 스캔부터 모델링까지 원스텝으로 연결된다.

 

이를 적용하면 프로젝트 수행 시간과 비용이 크게 절감되며 전문 인력 없이도 높은 품질의 3D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Leica Geosystems는 이 솔루션의 기반에 Scasa의 PinPoint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인수해 통합 배포함으로써 복잡한 도심 데이터 처리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향후 확산 가능성을 높였다.

 

또한 사용자 친화적 UI와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환경은 중소 지방자치단체나 건설현장, 도시기반시설 관리 주체에도 빠르게 퍼질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기술 상용화 일정은 올해 상반기 기자재 출시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 먼저 도입 테스트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점차 시범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Leica Geosystems 전략혁신총괄 부사장 시몬 마크(Simon Mark)는 “이번 리얼리티 캡처 솔루션은 단순한 장비 출시를 넘어 현실 세계를 빠르고 정확하게 디지털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플랫폼으로 고정형과 이동형 센서를 융합하고 소프트웨어까지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누구나 복잡한 도시환경 속 데이터를 손쉽게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도시 계획, 인프라 유지관리,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도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인물 포커스
메인사진
신상희 대표, “AI 시대 앞으로 2~3년이 골든타임”
1/4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