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경상북도 ‘고품질 공간정보’ 제공해 재난관리 효율성 제고

경북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재난관리ㆍ스마트시티 분야 활용 기반 마련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18:17]

국토지리정보원, 경상북도 ‘고품질 공간정보’ 제공해 재난관리 효율성 제고

경북도,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재난관리ㆍ스마트시티 분야 활용 기반 마련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3/06/08 [18:17]

▲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과 효율적인 재난관리와 국가공간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좌로부터 이철우 경북도지사,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 경상북도경찰청 최주원 청장(사진=국토지리정보원).  ©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 공간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국토지리정보원이 보유한 국토위성의 영상을 활용해 국내외 재난 대응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경상북도와 경북경찰청 등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경북 지역의 재난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경쟁력을 제고한다.

 

국토지리정보원(원장 조우석)은 8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 경상북도경찰청(청장 최주원)과 효율적인 재난관리와 국가공간정보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를 활용한 재난관리 효율성 제고와 스마트시티 분야 공간정보의 다양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경북 디지털 대전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국토위성영상 및 긴급 공간정보 등 재난분야 활용 ▲재난관리 공간정보 활용모델 구축ㆍ확산 및 성과 환류 ▲공간정보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분야 정보공유와 상호협력 ▲그 외 협업과제 발굴 및 정기적 교류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관측된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협약은 재난 분야 활용뿐 아니라 교통, 복지, 환경 등 스마트시티 전 분야에 공간정보 활용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국토지리정보원과 협력 및 자문을 통해 가상모형, 3차원 지도 활용 플랫폼 등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다양한 공간정보 협력사업을 발굴해 디지털 경북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으로 재난발생 지역의 위성ㆍ항공영상, 가공정보(수치지형도, 인구·건물 통계)를 핫라인으로 제공받아 재난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피해 규모를 산정하는 등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됐다.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도 “재난관리 분야는 국토지리정보원이 생산하는 고품질의 공간정보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가치 있게 활용될 수 있는 분야로, 적시에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재난관리용 공간정보를 지속 제공할 것이며,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생산한 공간정보가 지자체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재난분야 위성활용 시범 지자체’로 지정되면서 ‘경상북도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2단계 사업’을 통해 온라인 기반의 신속한 공간정보 공유 및 레이어 중첩 연계 작업을 추진한다.

 

경상북도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체계적인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영상, 사물인터넷(IoT)기반의 재난안전 통합시스템으로 재난안전과 관련된 분야의 분산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 상황관리를 통합 연계해 시군, 도, 중앙ㆍ유관기관에 활용지원 및 향후 AIㆍ빅데이터 활용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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