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윤리인권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전문기관으로 역량을 강화하는데 임직원이 함께했다(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최근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이 윤리ㆍ인권 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구현을 본격화 했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원장 남일석)은 ‘공정하고 정확한 성과 심사로 공간정보 품질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기조로 지난달 28일 영등포 와이피 센터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윤리ㆍ인권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품관원은 이날 행사에서 국민이 공감하고 모든 임직원이 함께하는 강력한 청렴ㆍ윤리ㆍ인권 경영으로 신뢰받는 공간정보 품질 검증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남일석 원장은 “우리 기관은 공간정보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이제는 더 나아가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상호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야 한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간정보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윤리ㆍ인권 경영 체계 강화 ▲대내외 소통을 통한 윤리ㆍ인권 존중 문화 조성 ▲실효성 있는 윤리ㆍ인권 추진 활동 이행의 3대 전략 목표를 제시했다.

또 선포식과 더불어 윤리ㆍ인권 인식 제고를 위해 청렴 및 갑질 근절 교육 및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편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공정하고 정확한 성과 심사로 공간정보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 문화 실현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