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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공간정보 전문인력난 다자간 산학협력으로 해소

대구ㆍ경북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지역 기업 연계 협력 구축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4/06/14 [13:00]

지역 공간정보 전문인력난 다자간 산학협력으로 해소

대구ㆍ경북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지역 기업 연계 협력 구축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4/06/14 [13:00]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한 협약에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대구ㆍ경북 권역의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 경북대학교와 대구과학대학교, 공간정보 기업 이지스와 우경정보기술이 참여했다(사진=국토교통부).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지역에 소재한 공간정보 기업들의 인력수급 해소를 위해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과 다자간 산학협력을 맺고 상호 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업무협약이 체결돼 심화되고 있는 지역의 인력수급 선순환 구조가 확립될 것으로 관측된다.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진흥과는 14일 경북대학교에서 대구ㆍ경북권역을 대상으로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소재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과 기업 다자간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참여한 협약에는 공간정보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대구ㆍ경북 권역의 공간정보 특성화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대구과학대학교, 역량 있는 공간정보 기업 이지스와 우경정보기술이 참여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4년부터 공간정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전문기술과 융복합 분야 지식을 겸비한 인력을 육성해 공간정보산업 발전을 지원하면서 현재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5개교, 전문대학 4개교, 대학원 11개교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간정보진흥과는 공간정보 분야 4년제 대학교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부‘부처협업형 인재양성사업’ 일환으로 22년부터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은 지난 4월 열린 현장간담회에서 경북대학교 교수와 학생 및 대구ㆍ경북권 소재 공간정보 기업들이 지역 공간정보 인력수급 문제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 방안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지역 소재 공간정보 기업은 수도권으로의 인력 유출이 심화되면서 공간정보 융복합 전문역량을 갖춘 지역인재 수요가 요구되는 등 기업의 인재 확보에 애로사항이 따랐다.

 

이번 다자간 산학협력 협약 체결로 공간정보 특성화대학 학생들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대구ㆍ경북권 공간정보 산학협력 활성화 방안으로 ▲기업 주도형 기술교육 ▲대학-기업 간 채용연계 강화 ▲학생-기업 매칭 공동연구개발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기업이 참여하는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채용약정형 협약을 통한 교육 수료생의 채용 지원,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의 우수 연구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등이 포함됐다.

 

국토교통부 박건수 국토정보정책관은 “이번 협력 사례를 통해 지역 공간정보 기업의 인력수급 문제를 완화하고 지역인재 양성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향후 권역별 공간정보 기업과 특성화대학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해 지역 공간정보산업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좌표값 : 위도 35.8882° N / 경도 128.6108°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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