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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관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R&D 품질 검증 기반 마련
√ 데이터 취득서 품질 보증으로 연구 생태계 패러다임 전환
√ 첨단 R&D의 품질 엔진, ‘데이터 신뢰’로 미래 산업 가속화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6/04/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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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우로부터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김태훈 실장 ▲이기원 본부장 ▲이미숙 원장 ▲정형교 원장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정희 원장 ▲권진섭 부원장 ▲박래상 본부장 ▲김소연 실장(사진=공간정보품질관리원). © 커넥트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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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성과물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구 전 과정을 아우르는 품질보증 프레임워크가 본격 가동된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은 15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 국토교통 R&D 성과물의 품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자율주행과 디지털 트윈 등 공간정보를 필수 인프라로 사용하는 첨단 R&D 사업이 비약적으로 확장되면서 연구 성과의 신뢰성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품관원의 전문적인 품질검증 역량과 진흥원의 R&D 운용 노하우를 결합해 표준화된 검증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연구 성과물이 실제 시장에서 활용될 때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오차나 정합성 문제를 사전에 보완해 연구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연구 전 과정에 걸쳐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정보 품질보증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데 있다.
공간정보품질관리원 정형교 원장은 “미래 산업의 경쟁력은 데이터 신뢰 확보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위치정확도와 정합성 등 공간정보 품질요소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고 자동화된 검증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정희 원장도 “공간정보는 단순한 데이터가 아닌 첨단 미래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이번 협약은 국가 R&D 사업에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성과 검증 체계를 도입해 연구 성과의 활용도를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은 공간정보 기반의 첨단 기술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연구 데이터의 정밀도를 높여 기술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연구를 위한 연구에서 산업을 위한 연구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국가 예산이 투입된 R&D 성과물이 연구실에 머물지 않고 자율주행 등 실생활에 직접 적용되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정밀도가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이번 협약으로 연구자들이 최상의 정밀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지원 체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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