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우즈베키스탄 K-주소 체계 전수

주소체계 현대화 협력ㆍ글로벌 확산 발판 마련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9/08 [15:43]

LX공사, 우즈베키스탄 K-주소 체계 전수

주소체계 현대화 협력ㆍ글로벌 확산 발판 마련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5/09/08 [15:43]

▲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 초청 연수에서 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이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커넥트 데일리=최한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주소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며 글로벌 협력의 폭을 넓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8일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한 초청 연수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 등에서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추진 중인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타당성 조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우리나라의 주소체계 구축 경험을 전수해 우즈베키스탄의 행정 서비스 혁신과 주소정보시스템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연수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공무원들은 한국의 주소체계 법ㆍ제도와 역사, 유형에 대한 이론 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주소 개편사업 추진 과정과 이를 기반으로 한 물류, 스마트시티, 재난 대응 등 산업 서비스 사례를 공유받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지적ㆍ공간정보와의 맵핑을 통해 정확한 주소 데이터를 구축하고 관리하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선진적 시스템 운영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번 연수가 양국 간 협력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본부 심병섭 본부장은 “우리 주소체계는 행정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재난 대응, 물류,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핵심 인프라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 주소체계의 현대화를 적극 지원하며 글로벌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국토정보공사는 K-주소체계의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은 주소정보 현대화의 기초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해외 공공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한국 주소체계의 세계 진출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가산사무소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지적청 고위급 공무원 3명을 대상 주소관리 분야 역량 강화 초청 연수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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