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창립 48주년 기념식 개최…“위기 함께 이겨낸 정신으로 한 발 더”

전주 본사서 임직원 300여 명 참석…성과 돌아보고 재도약 의지 다져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15:16]

LX, 창립 48주년 기념식 개최…“위기 함께 이겨낸 정신으로 한 발 더”

전주 본사서 임직원 300여 명 참석…성과 돌아보고 재도약 의지 다져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5/07/02 [15:16]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 째)어명소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커넥트 데일리=최한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창립 4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경영 정상화를 향한 각오를 다시금 다졌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명소 사장을 비롯해 위경열 노동조합 위원장,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977년 한국지적공사로 출범한 이래 2010년 공기업화, 2011년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 변경, 2015년 ‘LX’ 브랜드 도입, 2022년 LX공간정보연구원 설립 등 여러 전환기를 거치며 국토정보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로 48주년을 맞은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최근 몇 년간 경영성과 부진과 외부 환경 변화 속에서도 내부 개혁과 노사 협력을 통해 점진적인 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도 D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점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이를 발판 삼아 4년 내 경영 정상화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LX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어 어명소 사장이 직접 낭독한 기념사와 함께 ‘LX의 재도약’을 주제로 한 영상이 상영되며 공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함께 조망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어명소 사장은 “창사 48주년을 맞아 오늘의 LX를 만든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영 위기를 함께 견뎌온 경험을 바탕으로 한마음으로 더 강한 LX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1일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열고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어명소 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본사 푸른마당 개장식에서 기념식수에 흙을 뿌리고 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기념식 후에는 본사 앞마당에서 임원과 실처장들이 함께하는 ‘푸른마당’ 개장식이 열려 조직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상징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향후 디지털 국토관리체계 고도화, 공간정보산업 생태계 지원,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등을 주요 전략 방향으로 설정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기념식은 위기를 지나온 조직이 구성원 간 신뢰를 회복하고 미래를 향해 다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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