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드론으로 전국 산불 피해 조사 지원

신속하고 정밀한 공중 조사로 피해 규모 파악ㆍ복구 지원

최한민 기자 | 기사입력 2025/03/27 [09:48]

LX, 드론으로 전국 산불 피해 조사 지원

신속하고 정밀한 공중 조사로 피해 규모 파악ㆍ복구 지원

최한민 기자 | 입력 : 2025/03/27 [09:48]

▲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드론을 활용해 재난 피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커넥트 데일리=최한민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조사를 위하여 보유한 드론장비와 영상 분서 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등에서 지난 21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조사를 위하여 대규모 드론 장비와 전문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정보 수집과 분석을 지원할 계획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와 드론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집중호우나 산불 및 지진 등 재난 피해 조사에서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오고 있다.

 

지난해 7월 특별재난지역(▲충북 영동군 ▲경북 영양군 ▲충남 태안군)에서 드론을 투입해 총 16.6㎢의 피해 지역을 촬영하고 조사를 지원했다.

 

또한 경북 울진군ㆍ강원 영월군 산불이나 경주시 지진 등의 재난 현장에서도 드론을 활용해 피해 면적을 산정하기도 했다.

 

특히 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해 전북 완주군에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영상처리센터를 구축했다.

 

▲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드론영상처리센터에서 재난 피해 조사를 하는 모습(사진 왼쪽)과 조사ㆍ분석 체계(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 최한민 기자

 

드론영상처리센터는 드론으로 촬영한 데이터를 자동 처리해 기존 30일이 걸리던 재난지역 5㎢ 규모의 입체영상 제작을 1일 내 완료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드론영상처리센터는 ▲산림 ▲건축물 ▲비닐하우스 등 피해 규모를 신속히 분석해 정부와 지자체에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는 AI 기반 영상 분석 등 드론 기술을 고도화하여 피해 유형별 분석 정확도를 높이고 실시간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강화해 보다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은 "재난 피해 조사와 복구 지원에 지속적으로 드론을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 조사로 국민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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