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K-Geo 세계화로 산업 견인국토지리정보원 조 원장과 차담회 갖고 업계 애로사항 전달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은 18일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학성 이사장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이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향과 공간정보산업의 세계화에 대한 대안 등이 제시됐다.
이 자리에는 국토지리정보원 조우석 원장를 비롯해 위치기준과 박진식 과장, 국토위성센터 안종태 센터장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김학성 이사장, 양근우 부회장, 김영욱 전무이사, 배상태 이사, 조유복 이사, 김병기 이사, 김여일 감사가 배석했다,
조우석 원장은 먼저 “우리 분야의 발전을 위해 평소에 준비해 놓지 않으면 막상 필요한 시기에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평소 활발한 논의를 통해 방향성이나 대응책을 갖고 있다면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공간정보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 공간정보를 생산하는 기업들의 평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상시적으로 유지해 서로의 경험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 보인다.
특히, 조 원장은 공간정보산업의 국제화를 국가 경쟁력이라고 확언하면서 세계 속에 우리나라 공간정보산업이 비상할 수 있는 도약대로 올해 열리는 UN GGIM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총회 국내 개최와 UN GGIM 아태지역 센터 유치를 전략적으로 모색하고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UN GGIM(United Nations Committee of Experts on Global Geospatial Information Management, 유엔 글로벌 지리공간정보 관리 전문가 위원회)
UN-GGIM 센터나 ESDI(유라시아 공간정보 인프라 협의체)를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공간정보를 선도하는 중심 국가로 입지를 구축하고, ICT와 융합된 고도의 공간정보산업 기술력을 가입국에 전수하면서 국내 기업이 현지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ESDI((Eurasian Spatial Data Infrastructure Initiative, 유라시아 공간정보 인프라 협의체)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김학성 이사장은 “건설이나 조선 등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서 “대기업의 해외 건설사업에 GIS 분야와 연결해 월드뱅크를 통해서 해외 시장에 나가면 성공할 확률이 높고 실제 성과를 보고 있으며 EDCF나 ODA를 기본 베이스로 우리 공간정보산업 분야가 잘할 수 있는 특장점을 살려 확대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우석 원장은 “공간정보를 하는 기업들은 각각의 업역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개발해 개발된 다양한 기술들을 패키지로 완성시켜 해외 시장에서 인지할 수 있도록 잘 소개하고, 해외 기업들이 어떤 컨텐츠의 사업들을 하고 있는지 벤치마킹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조합 임원진들은 R&D 기획과제 설계부터 공간정보 기술정보의 공유와 정책 반영, 산업 인재양성, 스타트업 지원, 기술경쟁입찰가 현실화 등 공간정보산업 발전과 직결된 다양한 사안들을 제안했다.
한편 새롭게 구성된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11대 집행부 2025년도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이사장 ▲김학성(웨이버스 공동 대표이사, 설립자) ■ 감사 ▲김여일(새한항업 대표이사) ▲이엔지정보기술(주영은 대표이사) ■ 이사 ▲김동성(지아이에스21 대표이사) ▲이종훈(헬리오센 대표이사) ▲배상태(신한항업 대표이사) ▲우종배(원지리정보 대표이사) ▲정영호(지엔에스 대표이사) ▲강형기(삼아항업 대표이사) ▲조유복(아이씨티웨이 대표이사) ▲김승용(지오스토리 대표이사) ▲장용호(미도지리정보 대표이사) ▲김성호(이지스 대표이사) ▲김병기(올포랜드 대표이사) ▲조우진(엔토포스 대표이사) ▲고인석(제타럭스시스템 대표이사) ▲이문석(호정솔루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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