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는 29일 꿈더하기지원센터에 스포츠ㆍ예술후원물품 전달했다(사진=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회장 김석종)는 29일 서울 영등포구에 소재한 꿈더하기지원센터(자치회관 프로그램실)에서 후원물품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석종 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꿈더하기지원센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포츠ㆍ예술 후원물품(전자 드럼, 아크릴물감 등)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석종 회장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우리 협회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2월 설립되어 현재 약 40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생애주기와 개별적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