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랜디 캐릭터 인형’ 토이어워드 수상2020, 2022년 이어 세 번째 공공 캐릭터 특별상 수상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0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에서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굿즈로 홍보역량을 인정받았다고 19일 밝혔다.
LX공사의 ‘랜디 안전벨트 인형’은 아동용 승용 완구로 차량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아이들이 인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LX공사 관계자는 “잠자고 있는 랜디 얼굴을 활용한 귀엽고 호감 가는 디자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공캐릭터로는 유일하게 수상 무대에 서게 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완구 시상식으로 완구 개발 및 기획, 디자인, 홍보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다.
또 수상작으로 선정된 캐릭터 인형은 ‘토이어워드 인증마크’를 부여해 우수성을 보증한다.
LX공사는 캐릭터 랜디를 활용한 ‘랜디 저금통’, ‘랜디 쿠션’, ‘랜디 봉제인형’ 등 캐릭터 굿즈 뿐만 아니라 랜디가 주인공인 창작 동화책 제작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토이어워드에서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공기관이 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2020년과 2022년에는 각각 ‘랜디 봉제인형’, ‘랜디 저금통’으로 특별상을 수상한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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