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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상황 점검
우주항공청 윤영빈 청장 내정자와 함께 사무환경과 정주여건 확인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4/05/0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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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이 1일 우주항공청 윤영빈 청장 내정자와 노경원 차장 내정자들과 함께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개청준비를 점검했다(사진=과기정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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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이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해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우주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난달 24일 발표된 우주항공청 윤영빈 청장 내정자와 노경원 차장 내정자가 함께 동행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1월 9일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 이후 3월에 우주항공청 특별법 시행령과 직제를 공포했다.
이와 함께 올해 운영 예산을 예비비로 확보해 우주항공청 개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전문가 중심의 혁신적인 우주항공청 조직 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산학연 우수인재 채용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은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근무하게 될 임시청사 건물을 자세히 둘러보고 개청 준비현황 및 임시청사 사무환경 조성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과 사천시청 관계자들이 배석해 우주항공청 개청에 대비한 정주 여건, 지원 시책 등 지역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했다.
이종호 장관은 “우주항공청 개청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우주 강국 도약을 위한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면서 “성공적인 개청을 바라는 많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우주항공청 개청 준비에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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