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엄정섭 교수, 슈프링어 네이처 편집상 수상√ ‘Spatial Information Research’ 국제 학술지 심사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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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학교 엄정섭 명예교수가 슈프링어 네이처의 ‘Editorial Contribution Award 2026’ 수상자로 선정됐다(사진=경북대) © 커넥트 데일리 |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엄정섭 명예교수가 지난 5월 글로벌 학술 출판사 슈프링어 네이처의 ‘Editorial Contribution Award 2026’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지며 국내 공간정보 연구 분야의 국제적 검증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슈프링어 네이처(Springer Nature)는 2015년 독일의 슈프링어 사이언스+비즈니스 미디어(Springer Science+Business Media)와 영국의 홀츠브링크 출판 그룹 소속 네이처 출판 그룹(Nature Publishing Group) 등이 합병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학술 출판 기업이다.
이번 수상은 슈프링어 네이처가 발행하는 공간정보 전문 학술지 ‘Spatial Information Research’의 동료 심사 및 편집 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Editorial Contribution Award 2026은 전 세계 편집위원 중 투고 논문에 대한 엄격한 심사 관리 실적이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연구자에게 해당 상을 수여하고 있다.
엄 교수는 환경부 공무원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지리정보시스템과 원격탐사 및 무인이동체 기술을 결합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2019년에는 국제 학술 출판사를 통해 드론 공간정보 전공 서적인 ‘Drones as Cyber-Physical Systems’를 단독 저술해 학술적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수석 편집위원 표창은 우리나라 공간정보 분야의 글로벌 학술 기록에 대한 과학적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것을 시사한다.
특히 국내 공간정보 산업과 학계의 국제 네트워크 결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학계 연구진의 학술적 영향력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