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리, ‘2026 Esri 유저 컨퍼런스’ 개막

√ 지구환경 하이브리드 생태계 확장 가속화
√ 공간 데이터 사회적 기여 방안 집중 모색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7/13 [10:53]

에스리, ‘2026 Esri 유저 컨퍼런스’ 개막

√ 지구환경 하이브리드 생태계 확장 가속화
√ 공간 데이터 사회적 기여 방안 집중 모색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6/07/13 [10:53]

▲ Esri 유저 컨퍼런스 행사 사진(사진=Esri).  ©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지리정보시스템 행사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글로벌 GIS 기업 에스리는 13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 센터에서 ‘2026 Esri 사용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GIS—Creating a more intelligent world(GIS—더 지능적인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열려 공간 데이터의 사회적 기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주최측은 이번 컨퍼런스에 전 세계 100개국 이상에서 18,000명이 넘는 오프라인 참가자들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행사 첫날 진행되는 전체 회의에는 에스리 설립자인 잭 댕저먼드(Jack Dangermond) 사장과 톰킨스 보존협회(Tompkins Conservation)의 크리스틴 톰킨스(Kristine Tompkins) 회장이 기조 연설자로 연단에 오른다.

 

톰킨스 보존협회는 지난 30년 동안 공원 부지 조성, 해양 공간 보존,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환경 운동가인 크리스틴 톰킨스를 기조 연설자로 초빙한 전략은 공간정보 기술이 지구적 기후 위기를 해결하는 필수 인프라임을 선언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최 측은 행사 기간 중 150개 이상의 기술 분과 세션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실무 팁을 전수한다.

 

또한 지상층 홀 AD에 마련된 전시 홀에서는 펜실베이니아주 앨런타운시, 넥스트에라 에너지, 이탈리아 철도공사 등 200개 이상의 글로벌 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엑스포가 열려 최신 공간정보 솔루션을 시연하고 기술의 현장 실무 적용 사례를 선보인다.

 

에스리는 온라인 유저를 위해 75개 이상의 라이브 스트리밍 세션과 100개 이상의 기술 녹화 세션을 송출해 글로벌 시장에 에스리 플랫폼 중심의 기술 생태계를 확고히 구축한다.

 

이는 단편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넘어 차세대 매핑 솔루션과 클라우드 공간 분석 기술의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기술 자산 확보라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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