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전주 본사서 ‘아름다운 하루’ 열어

√ 자원순환으로 ESG 경영의 공간정보 가치 실현

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26/04/22 [21:17]

LX공사, 전주 본사서 ‘아름다운 하루’ 열어

√ 자원순환으로 ESG 경영의 공간정보 가치 실현

김영도 기자 | 입력 : 2026/04/22 [21:17]

▲ 힌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열린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에서 임직원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사진=LX한국국토정보공사).  © 커넥트 데일리


(커넥트 데일리=김영도 기자) LX공사가 디지털 트윈과 지적 재조사라는 본연의 임무를 넘어, 국토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으로 공간정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 이하 LX공사)는 22일 전주 본사 1층에서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와 공동으로 ‘아름다운 하루’라는 주제로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금전적 기부를 넘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 순환 시스템을 공공기관 내부에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X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본사 로비에 마련된 기부스테이션을 통해 도서, 의류, 잡화 등 실생활에 즉시 재사용 가능한 물품 400여 점을 자발적으로 내놓았다.

 

이번 바자회는 개점 21주년을 맞이한 아름다운가게 전북본부 전주모래내점과 협업해 지역 상권과의 상생 모델을 구체화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임직원 기부 물품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공익상품도 함께 판매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가치 소비 확산을 동시에 도모했다.

 

조성된 수익금은 전액 한국국토정보공사 명의로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LX공사 윤한필 경영지원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와 환경을 돌보는 것은 시대적 소명”이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가 자원 순환과 탄소 저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공간정보 전문기관으로서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관리하는 LX공사가 자원 순환이라는 환경적 가치를 경영 활동에 결합한 점은 향후 타 공공기관의 ESG 모델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LX공사는 이번 아름다운 하루를 기점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환경 보호 및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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